작가의 눈에 비춰진 당시 여성의 생생한 삶의 모습 혹은 가공의 세계속에 상상으로 존재하는 여성의 이미지들은 우리네 옛 여성들의 삶에 대한 새로운 느낌과 의미를 갖게 합니다.

은 고구려 고분벽화, 고려회화, 조선회화, 개화기사진, 외국인이 그린 삽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는 벽화에 나타난 여인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신앙과 삶을 만날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. 는 그 수가 많지 않으나 그만큼 당시 여성들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들입니다. 는 18세기 이후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민중의 생활상을 그려낸 풍속화를 중심으로 조선 여성들의 생생한 삶의 체취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. 은 여인네들이 사진 촬영을 꺼려했을 뿐 아니라 외국인에 의해 촬영되어 대부분의 자료가 국외에 소장되어 있다는 시대적 특수성에 의해 빚어진 매우 귀한 자료입니다. 는 16세기 이후 서양인의 눈에 비친 한국여성을 삽화를 통해 살펴봄으로 우리 여성의 또 다른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.

지속적인 자료확보와 갱신을 통해 더 풍부한 홈페이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.